현재 6권까지 출간이 된 작품입니다.
유가삼웅전은 흔히들 말하는 '가벼운'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흥미있는 스토리와 개성있는 인물로 인해서 지루함과 식상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작품의 제목답게 마교의 교주인 독고구패의 제자, 유호웅. 그리고 관리가 된 유호길.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유호선이 이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유호웅의 이야기입니다.
유호웅은 세력이 줄어든 마교를 부흥시키고 뿔뿔이 흩어진 교도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 와중에 미지의 음모와 사건에 가담하게 되고, 또한 유호길과 유호선도 조금씩 큼지막한 하나의 사건에 얽매이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한번씩 봐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2003. 3. 12. 水 / 검선지애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