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고 싶다는 내적 자아와,.너따위 하꼬가 뭘 할 수 있겠냐는 열등감이 합쳐져 게으름이라는 결과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엔 꿈속에서 황동만이 '근데 왜 글은 그렇게 써?'라고 채찍질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무언갈 창작한다는 건 내 안의 부정적인 무언가와 싸우는 과정 같아요.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에라 뭐든지 써보자.
그래도 지금부터는 마음편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할 수 있는 걸 할 뿐. 사람들이 선택해주면 개꿀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뿐.
세상에 좋은 작가 분들은 참 많으니까요.
40화 이후를 한 동안 못 쓰고 있었는데 오늘 부터는 써봐야 겠습니다.
건필 하십시오. 오늘도 한 화 한 화 적고 계신 모든 작가분들 리스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