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라운지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공모전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고생을 하고계신지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장의 논리나 상업성을 앞세워
누군가는 우리의 글을 쉽게 깎아내리기도 합니다.
맞는말 일수도 있어요. 아무도 안보거든요.
하지만 남들의 주관적인 평가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물이 끓기 전까지는
겉으로 아무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안에서는 조금씩 열을 모아
100도가 되는 순간 끓어오릅니다.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도
우리가 쓰는 한글자 한글자가
100도를 향해 가는 과정입니다.
나만의 100도가 되어 터져 나오는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묵묵히 써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써주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P.S. : 공모전은 참가 안 했지만... 지나가다 슬쩍 응원 한마디 던져주시면 저도 오늘 하루 힘이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