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SF 요즘 인기 없는 것을 알면서도
가까운 미래에 어쩌면 마주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원래는 스팀 게임으로 개발하여
출시하려던 풀3D SF스토리 라인이었으나
1인 개발의 한계에 부딪혀서
기간만 2년 가까이 소모되고,
결국 아트작업 도중 도저히
투자비용 대비 만족할만한
반응을 얻을 수 있는 퀄리티가
불가능하겠다 판단 한 시점부터
소설화를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작문 능력으로 인해 과학적,
경제적 지식을 찾아보고 자문을 받고 하며
인물에 대한 설정, 갈등 구조 및
시대적 배경을 구상하는데만
꽤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되었네요.
각 권 당 24화의 구성을 잡았습니다.
총 6권으로 작성될 예정이며,
내용은 미리 알려드릴 수 없지만
대략적인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1권 《불 꺼진 도시》
2권 《재현 불가능한 별》
3권 《엑서지 전쟁》
4권 《첫빛의 사람들》
5권 《두 번째 태양》
6권 《별을 고치는 방식》
성격 상 디테일에 대한 기준이 높은데
능력은 부족하다 보니 차일피일
작업내용만 늘어지다가 결국
도전을 못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차분하게 정통SF 느낌과 더불어서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불투명한
과학 및 기술적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제 나름의 방식으로 표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