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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이런 개편이 전통인가 - 그래픽디자이너로서 본 pc 버전
연목·2026.07.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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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년째 문피아 구독자다 그리고 그때도 그래픽 디자이너였다

예전 문피아가 대대적인 개편을 하고 모두에게 서재를 주었을 때 전혀 달라진 거 없는 투박함과 불편함 필요 없는 메뉴들 그리고 모두에게 서재를 주는 과감함까지 머 그때는 초창기였으니 그려려니 하고 지나갔다 문피아 특유의 이 촌스러움은 어쩔 수 없다치고 기능은 이제 나름대로 적응해서 살고 있었건만...


2026년 지금도 이런 촌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홈페이지를 본 적이 있는가 폰트사이즈 간격 공간구성 편의성 계속 본문을 읽을 때 계속 거슬리는 왼편중앙 탭. 접어 놓으면 메인인 글본문이 왼편으로 치우치고 왜 그 위치에 그만한 크기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는 거의 본문에 해당하는 면적의 목록, 독자들의 동선을 생각하지 않는 메뉴구성, 한 페이지에 모든 걸 집어 넣은 이 무서운 구성력


뮨피아를 이용하는 고객층을 생각해 보자

나처럼 선호작이 있는 독자와 작가가 대다수 일꺼고 그 외 가끔 들려 무료소설 조금 읽고 나가는 독자 정도. 그럼 적어도 최소한 3개 파트로 분류해야 하지 않나

선호작이 있는 독자의 동선을 파악해서 그 길을 간결하게 만들어 주는 것 하나 (로그인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작가의 편의성을 위한 작가용 메뉴로 구성 된 로그인 탭 하나

일반독자를 위한 홍보용 무료소설 위주의 탭 하나 ( 로그인 전의 기본 페이지)


이렇게 분류해서 간결하고 깔끔하게 못 만드나

공간배치나 칼라 폰트 이런거까지도 안 바란다 최소한 간결하게 글 본문에 집중할 수 있게라도 해주라


그냥 옛 버전으로 돌아 갈 수 있게 선택권이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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