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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에 대해 바라는 점들
연목·2026.07.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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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와 상담할 때 중요한 것은 정말로 원하는 게 뭐냐 입니다

의외로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뭘 원하는 지 모릅니다 막연하지요

이거 넣어 달라 이거 크게 해 달라 그대로 해주면 지금 이렇게 되는 겁니다


할말은 정말 많지만 길어지니 패스하고 리뉴얼을 할 때 중요한 거 부터


먼저 컨셉.


문피아는 작가들을 위한 플랫폼이었습니다 금강작가님이 주도 하셨던 걸로 아는데

지금은 컨셉이 무엇인가 보이지 않습니다 문피아는 무엇에 집중 할 것인가


웹소설작가들을 위한 플랫폼인가


- 작가소개, 작품비평, 매니지먼트, 출판사, 마케팅, md추천, 자료실, 커뮤니티 등에 좀 더 비중을 두겠죠

네 상단의 메뉴들이 달라집니다 나같으면(클라이언트에게 제시) s&p500 처럼 작가100, 이달의 신인작가 이주의 작가와 비평, 세부로 들어 가면 작가와의 인터뷰, 베스트비평, 이런 것도 넣겠습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웹으로 가겠다


- 웹툰 등이 상단 메뉴에 추가되고 마케팅 방향이 달라질거고 접근편의성과 이벤트, 세련됨이 주요 가치가 되겠죠

쿠팡이나 아마존 무신사처럼 악착같이 고객을 쫓아 다니며 이것 저것 추천해 주겠죠 트렌드를 쫓아 가며 그에 맞는 작품발굴하며 여러 이벤트를 하겠죠 넷플릭스를 보면 전에 봤던 작품괴 비슷한 종류를 계속 추천해 줍니다 여기서는 지금 보는 소설의 작가의 전 작품은 알려주네요


지금 문피아는 어디에 있습니까?


문피아의 칼라는 파란색입니다 커뮤니티가 유독 파란색이네요 문피아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걸까요?


컨셉을 확실히 하면 그 다음은 구성입니다 어떤 루트로 짜 올릴까


상단 맨위 왼쪽에 문피아 영문로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중앙에 검색이 크게 있죠

20년 구독자로써 한번도 검색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왼편 선호작메뉴에서 충분히 검색할 수도 있으니까요

검색은 필요한 기능이지만 중요도가 메인로고를 제치고 전면에 나설 정도인가?


상위메뉴 베스트 필요합니다 TODAY'S BEST로 바꾸고 싶긴 하지만 무료 유료 웹소설은 필요 없는 메뉴입니다

베스트는 들어 가면 무료일꺼고 유료는 이미 로그인한 독자가 선호작에서 봅니다 다운로드이북도 그러하고

성인은 예전처럼 선호작메뉴에서 찾아 들어가거나 베스트의 세부메뉴로 넣으면 됩니다

이벤트 필요하지만 좀 더 구체적이면 좋겠고

커뮤니티는 좀 더 세분화 하거나 비평 자유 등으로 지금처럼 있어도 되고

내서재는 우측상단에 판다가 있는데 굳이? 게다가 저 19버튼은 왜 저기에?


이 글을 쓰는 동안은 상단메뉴가 그대로 있네요 선호작 읽다 보면 화면이 올라가서 안 보이던데

상단메뉴는 언제든 유지해야죠


너무 길어질 듯하여 걍 독자로서 원하는 것만 얘기 할께요


나는 선호작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완결 된 것들은 해지하죠

다시 보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어요 작가명이라도 선호작처럼 찜 해 둘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선호작가 서재에 가면 내 예전에 읽던 글들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선호작 본문을 읽고 다음 편으로 넘기려면 커서를 본문 밖으로 빼서 밑에 다음이나 옆에 목차를 눌러야 합니다

(대체 5편 읽다가 10편으로 넘어 갈 일이 있나 4편은 가요 가끔 전편이 기억 안 나서. 도대체 목차는 왜 있는 걸까? 스크롤 내리면 어차피 밑에 있는데 뭔가 본문을 왼편으로 밀어 낼만한 이유가 있을 텐데. 소제목도 없이 숫자만 있는데 그리 큰 스페이스를 할당한 뭔가 이유가 있겠지)

커서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동선을 구성해 주세요 전에는 본문에 화살표가 떴죠


할말은 쓸 수록 많아지지만 위에 세가지만이라도 반영 됐으면 좋겠네요


선호작가, 목차크기, 본문에서 바로 다음편 넘어가기


p.s. 커뮤니티글을 쓰는데도 맞춤법표시라니 리소스문제는 없는 건가 이건 오타 좀 나도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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