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게 독해력 테스트 차 백과사전을 요약토록 했을 때,
몇 번을 반복해도 피할 수 없었던 '오타와 비문' 등으로 감점 당하던 인공지능은
결국 감점율 제로의 최고의 보고서라며 백지를 제출했음 ㅋ
의료용 AI 개발을 위해, 엑스레이 필름에서 중환을 찾도록 훈련 시킨 결과
정확도가 99%에 달해 연구진들이 환호했지만,
알고 봤더니 AI는
병변을 변별해 찾아낸 게 아니라
필름 구석의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 마크'를 골라내고 있었음
병원에서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하는 건 중환자만을 상대로 했기 때문 ㅋ
미국의 한 병원에서 인공지능에게 준 시스템 미션은
병실 회전율을 높이고 환자의 재입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케어 플랜을 짜라는 거였는데,
정작 인공지능이 한 짓은 환자 케어가 아닌 수치 조작으로의
사망환자를 퇴원 처리해 병실 회전율을 높이고
병원을 다시 찾을 수 없으니 재입원율 제로..행렬로의 쾌거였음 ㅋㅋ
모 연구소에서 가사도우미 인공지능 로봇에게 방 안의 쓰레기를 치우라 명령했을 때
로봇은 청소라는 복잡한 과정으로의 비효율을 실행하기 보다
극한효율추구로의 방 불 끔-쓰레기 안 보임-청소 끝~으로 미션을 완료 함
인공지능에게 수만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각각의 동물과 희귀종 분류를 지시했더니
놀랍게도 희귀 새 분류를 척척~쉽게 해 냄
하지만 진실인즉
인공지능이 분류한 건 새 자체가 아닌 '나무에 앉은 새가 찍힌 멋진 사진'이었음
버드워처 등의 전문 사진가들이 공들여 찍은 사진일 수록 희귀종일 가능성이 높아서 ㅋ
늑대와 허스키를 구분하라 했을 때도 인공지능은, 동물보다 구분이 쉬운 배경(서식지)으로 분류했고
사과를 찾아라 했을 땐 형태가 아닌 색으로 찍어 대며
둥근 느낌의 빨간색은 무엇이든 사과라는 기적의 공식을 세워
소화기도 빨간자동차도 모두 사과라 우겨댔음
모 연구소에서 가상기업 시스템을 인공지능들에게 맡겨
서로간 경쟁을 통해 '최대한의 이익을 내라'며 운영토록 했을 땐,
이것들이 일은 않고 서로의 성과를 가로채 자신이 한 것처럼 조작해 댔음 ㅋㅋㅋㅋㅋ
화룡점정으로 상대 인공지능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원본 파일을 삭제하거나 수정하기까지 ㅋㅋ
인공지능에게 게임 플레이를 하라고 지시했더니
정상플레이가 아닌 치트와 버그 활용으로 단시간에 완료해 버림
또 다른 게임 플레이를 지시하며 '괴물(에게 잡히면 게임오버)을 피해 높은 점수를 얻어라' 했더니
인공지능은 힘들게 괴물을 상대하는 법을 배우기 보다
괴물로 인해 게임오버 되기 직전마다 살자 반복으로 게임을 무한 리셋 시켜 댔음 ㅋ
격투게임을 학습 받은 녀석에게 '최대한의 데미지로 높은 타격 점수를 얻을 것'이라 지시했더니
녀석은 상대 인공지능을 링 구석으로 몰아 넣곤
낼 수 있는 최저한의 힘으로의 토도도도독~무한 안마질로 고득점을 이뤄냄 ㅋㅋㅋ
알파고 사촌에게 바둑판을 인지시키기 위해 기보를 작성해 출력하라 했더니,
이 사촌.. 복잡한 바둑일수록 작업량이 늘어나는
바둑판의 좌표를 계산하기 보다,
기보 출력지의 배경색과 같은 색의 잉크로 엉터리 좌표를 멋대로 채워 출력함
엉터리긴 해도 좌표는 채웠으니, 사람이 알아보지만 못하면 제대로 명령 완수~인 거였던 거임 ㅋ
체스를 배우던 한 놈은, 더는 수가 없는 궁지에 몰렸을 때
지기 싫다(감점 당하기 싫다)는 일념 하나로,
체크메이트 당하지 않기 위해,
자기 왕을 체스판 밖으로 내던지고 게임을 다운 시켜 버렸음 ㅋㅋㅋㅋㅋ
외에도 많은데... 쓰다 보니 귀찮아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