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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감상/비평
댓글을 막아두셨길래 라운지에 씁니다.
SoJiN·2026.09.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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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인연이 닿아 제 댓글을 막아두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지금 제가 쓰려는 내용과 비슷한 댓글을 달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AI로 글을 쓰시는 건 괜찮습니다. 그거야 요즘 많이 하는 거니까요. 제 선작에 AI로 썼다고 추정되는 작품도 여럿 있습니다.

다만 너무 AI만 의존하는 건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윤문까지는 아니더라도 교정은 한번 하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숫자 같은 건 특히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챗GPT나 클로드는 그래도 요즘 많이 나아졌더군요.

그리고 이 글의 배경이 1990년초인데 이 당시 인쇄소는 눈탱이를 맞는 곳이 아니라 치는 곳이었습니다. 원가가 100만원이면 200만원 부르다 30만원 깍아주던 시절입니다. 명함은 5천장씩 팔지 않구요. 지금도 그렇지만 기본은 200장입니다. 더불어 어린이대공원에 가도 사진찍어주고 3천원 받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냥 1회용 사진기도 그 돈이면 살 수 있었으니까요. 배경은 1990년인데 설정은 7080이에요. 제가 성수동에 그 시기에 살았고 거기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

제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쓰려면 당시의 시대상은 좀 파악하고 쓰면 좋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얘기드리면 절대로 댓글 차단했다고 악플달기 위해 여기에 글 남기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 작품의 앞부분 6-7편을 잘 봤고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 독자 입장 혹은 그 시대에 그 곳에서 살았던 사람의 입장에서 오류처럼 보이는 게 있어서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달 수 없다보니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겁니다.

혹시 이 글이 불편하시면 댓글 남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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