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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반연재로 넘어왔습니다. 많이 기쁘고 즐겁네요.
스두라디밥·2026.10.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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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좋아했지만,

깊게 알지는 못했습니다.


다양한 용어들, 심법들, 몸이 움직이는 모습에 대한 서술들...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보며 정말 멋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리는 무협은 어떤 모습일까 하며

설정들과 이야기들을 혼자 끄적여 쌓아두고 있었죠.


그리고 정말 아무런 계기도 동기도 없이

첫 번째 화를 이곳에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10개의 조회수가 찍혔을 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제가 만든 이야기와 제가 생각했던 세계를 누군가 봐준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연재한 기간은 정말 짧았지만,

선호작으로 등록해 주신 분들이 일곱 분이나 생겼을 때에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샘솟았습니다.


제 글의 이름은 [짐꾼, 이강백]입니다.

이름 한 자 읽을 수 없는 날품팔이 짐꾼이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는 길을 걷는 이야기죠.


저는 제 이야기의 짐꾼처럼

앞으로도 한 글자 한 글자 쌓아가 보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세요.


그냥 글을 쓰는 게 너무 즐거워지고,

조회수가 하나하나 쌓여가는 게 너무나 기쁜

초보 작가의 행복한 고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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