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라운지

라운지 감상/비평
[감상]좌백님으 대도오를 읽고서...
AMG·2003.04.05 14:22
1,899
8

좌백님은 내가 여기, 이 고무림에 와서 알게된 무협작가님이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천마군림을 보면서

이 작가가 누굴까?? 재밌네...

하는 식으로 생각했지만 좌백님이 쓴 작폼을 보니 아...이 작품 쓴 작가가 다 좌백님이

시구나....

감탄이 저로 났다.

그리곤 책방에 가서 정통무협쪽을 이리 저리 기웃기웃거리다가..........

오른쪽 맨 아래구석탱이진곳에 대도오가 먼지가 쌓인채 가지런히놓여 있었다.

천마군림에 반한 나로서는 바로 빌릴 수 밖에 없었다.

새 학기 때문에 처음 읽은 것부터 다 읽은 날까지는 차이가 있엇지만 대도오는 나를

지루하게 만들지 않았고 오히려 좌백님에 대해 더욱더 집착을 가지게 했다.

먼치킨적인 정통무협에 식상했던 나로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았고

그 속에 들어가 대도오를 따라다니며 같이 이야기를 풀어나간 느낌이다.

대도오의 남자로서의 매력과 자주 볼 수 없었던 무기들......그리고 성장의 한계를

두어 언제나 긴장감과 동물적인 결투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중에 대도오와

같이 생활하게 될 철혈맹의 맹주를 살리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 쉽게 반전에 속지

않던 나로서도 감쪽같이 속았던 장면이 있었다. 그건 독자의 즐거움이니

남겨두기로 하고...

책을 읽은 사람 마다 느낌은 다 다를테지만 그래도 나는 좋았다.

좌백이라는 작가와 대도오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