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란 재미의 코드를 잘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진산월은 가진바 무와 지를 같이 보여주니까요..
인물들의 개성이 잘살려진 작품입니다..
아직도 종남파의 사제들의 모습이 다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사매이자 연인이기도 하고 또 사부의 유일한 혈육이기도 한 임영옥에 대한 기대도 자못 컸습니다.. 결국 새로운 기연을 만나게 되는 군요..
임영옥의 변화가 무척기대 됩니다...
결국 군림천하6,7권을 구하기 위해 종로로 나가길 결심했습니다..
좋은 작품 재밌는 작품...
군림천하 1부 내내 흐르는 기조..
내공의 부족에서오는 아쉬움들... 그렇지만 그들은 무척이나 용감하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복잡한 사건들이 얽히고 섥히는 왜 종남문인들에게만 시련이 오는 걸까...
작가 용대운님은 종남문인에게 계속하여 속박과 시련을 가합니다..
그런 부분이 식상할 만도 한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완숙의 미랄까요.. 용대운님의 필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 군림천하입니다...
여러 무성한 말이 있긴하지만 .. 그것을 다 제치고라도 군림천하는 대작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구대문파를 골고루 아우르는 솜씨..
아직 살짝 맛을 보여주는 수준이지만 왠지 군림천하가 끝났을때..
종남파라는 문파가 크게 어필되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종남파란 다소 생소하기도한 문파를 선택했냐는 의문이 드네요..
생소하고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진산월일행의 현재 모습과 잘 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점이 더욱 작품의 초반을 이해하는데 한 몫을 했다고생각합니다..
후덕한 진산월.. 무공의 천재 임영옥.. 불같은 성격 장비를 연상케하는 응계성..
미남에 순진함을 간직하고 열의를 가진 낙일방... 이들의 모습에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변화란것은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용대운님의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