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라운지

라운지 감상/비평
[감상] 천봉종왕기를 다시 읽고나서...
탈퇴한 회원·2003.04.29 21:10
1,077
0

꽤 오래전에 읽었는데 가물가물 기억이 나지 않아 꺼내 읽어 보았다.

그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감여는 하늘과 땅이다.

감여가는 그런 하늘과 땅을 읽는 사람이다.

이렇게 표현해야 맞을지.

어쨌든 소재 자체가 아주 생소하다. 감여와 감여가 그리고 무공

소재가 생소해서 그런지 읽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잔잔한 재미가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밀려온다. 산타에서의 그 느낌.

주인공 남자, 그를 좋아하게된 곽가장 막내딸, 그리고 과거의 여자? 현재의 여자 한한

무공과 사랑, 사람, 사건, 악과 선, 삶의 의미, 존재감, 상실감등의 복잡한 것들,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사고를 유발시키는 작품이 아닐지...

윽, 이번에도 역시 짧다.

비오는 날에 읽기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