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오님의 아수라를 읽고 아수라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악신이라는 말도 있고 귀신들의 대장이라는 말도 있고 인도에서는 신으로 추앙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더 특징적인 것은 얼굴이 3개고 팔이 6개라고 하더군요...
툼레이더1탄을 보시분이 계시다면 지하 신전에서 팔이 6개였던 동상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하네요...
한수오님의 아수라에서는 아버지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모함으로 죽은 아버지
앞에서 남들에게 배신 당하기 보다는 먼저 배신하는 사람이 되겠노라 다짐하는
소년이 나옵니다. 복수하고자 하루라도 빨리 강해지고자 그는 남들이 하는 편한
수련방법을 택하지 않고 폭포에서 뛰어 내리거나 숲에 온통 칼을 매달아 놓고 그안에서
불규칙하게 날아드는 칼날들을 피하는 위험한 수련을 합니다.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빠르다고 했던가요...어디까지 강해질수 있을까요...
읽으면서 제목이 계속 신경쓰였습니다.
세개의 얼굴로 세상의 진리를 굳어 보고 팔이 여섯개인 전신의 상징 아수라...
아직은 약하기 약한 주인공인데 그가 어떻게 변하게 될찌 정말 궁금합니다. 아수라
가 세상에 나타나면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던데 설마 주인공이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요...
녹림이 배경으로 나타나기에 기존의 다른 무협과는 차별된 흥미가 있습니다.
끈기와 의지가 강한 사내의 이야기.아수라. 꼭 읽어보세요^^
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마징가z에 나오는 아수라 백작도 얼굴이 반으로 갈려서
여성과 남성으로 이루어 져있네요(신화의 특징을 그래도 살릴려고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