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미있었습니다^^( 편의상 존어를 생략하겠습니다. 이해해주시길...)
하지만 약간 지루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앞부분은 접대니...천하를 논하느니...등등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박진감 넘치는
싸움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 지루했었다.
뒷부분에서 약간 싸우는 장면이 나와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러다 한가지 눈에 띄는게 있었다.
무영단이 흑사광풍가를 추격하다 철갑마가 무영에게 앞에 적이 있다고 알린다.
그러므로 해서 천여기의 흑사광풍가를 피할수 있었다.
하지만 무영은 물론 종리매도 앞에 적이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영은 대충 이런말을 한다.
숨어 있던 적이 본격적으로 추격을 하면 전력으로 도망치라고 하는 비슷한 말을 한다.
그렇다면 흑사광풍가의 무사들은 무영단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인가?
무영단에서도 철갑마밖에 느끼질 못했던 거리를 말이다.
그리고 경혼기 지존록.
천마군림 6권을 보기 전에 보았던 책이다.
고무림 감상란에서 지존록의 감상을 적은 글을 찾아보고 기대를 하며 빌려봤다.
솔직히 말해 첫인상은 어렵다 였다.
문장들이 자세히 읽지 않고 대충 읽는다면 이해가 잘 가질 않을 정도로.
물론 내가 책을 읽는게 미숙해 그럴수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그랬다.
뒷부분에 무공을 수련하는 장면은 지루했고 읽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책 자체는 꽤 볼만했던 것 같다.
그리고 왠지 심오(?)해 보였던 책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