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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유기 읽고...
WAR神·2003.08.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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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유기7권 오늘 읽었다.

이때까지도 곤룡유기를 읽어왔다. 그런데 나만 일지 몰라도 맘에 안드는 점이 상당히 있었다.

일단 젤 처음에 곤과 룡이 싸운후 의형제를 맺고 나서다. 일단 광룡이 의형제를 맺자고 말하자 곤이 그러자고 한다.(너무 오래되서 정확히는 모르겠음;;) 하지만 의형제는 의로서 맺어져야 하는 것. 겨우 한번 싸워서 맞 먹었다고 의형제를 맺었다는 건 약간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분명히 의형제가 되는 확실한 동기(싸운건 동기라고 할수 없다. 광룡이 겨우 몇시간 만난 것으로 곤의 성격을 파악할 정도로 천재가 아니니...) 없이 약간 억지성이 있다고 할까?(광룡의 성격을 그렇게 설정했다면 할말 없지만... )

그리고 의형제를 맺고 거의 곧바로 헤어진다. 그리고 좀 오래 있다가 광룡의 부상 소식을 들으며 만났는 데 그 둘은 어색함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작가가 어색함이 있었다고 말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기억으론 대화도 그렇고 거의 어색함이 없었던 것 같다. 겨우 몇시간 정도 만나고 한참 후에 만났을 때 어색함이 거의 없거나 조금 밖에 없을 수는 없다.(곤과 룡의 성격상 그렇다면 또 역시 할말 없다.)

그리고 이건 개인 적으로 맘에 안드는 부분인 데. 매상이 곤을 쫒아다니는 것이다. 또 곤이 그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또 겨우 매상의 의견을 들으려고 고학의 장을 받는 다는 것도 조금 석연찮다. 꼭 다치게해서 그것으로 인해 한단계 발전 시키려는 느낌이 없잖아 든다.

또 매상 사부가 매상을 데려가는 것도 좀 석연찮다. 예전에 알던 사람이면 당연히 의견을 묻고 설득하고 등등으로 데려가야하는 데 갑자기 아무 말없이 데려가는 것은 억지가 있다. 또 다른 뭔가를 위해 억지로 데려가게끔 만든 느낌이든다.

이상 곤룡유기에 대한 내 생각을 마친다. 좀 더 좋은 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돌 맞은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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