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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의 천산검로
그냥살란다·2003.08.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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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의 천산검로(天山劒路)

천산검로의 이야기는 늑유온이 대파산에서 녹림들과 싸우던 도중 한 여자를 만나고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장경님의 작품 하나하나는 정말 재밌게 보았다.

장경님의 작품중 내가 제일 처음 접한 것은 암왕이라는 소설이였다.

나는 그 소설을 보고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바를 얻었다고 할 수가 있다.

'이 작가의 소설이야 말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소설이다'

라는 생각이다.

그후로 장경님의 소설들을 보았다.

빙하탄을 보고 나는 더욱더 확신할 수가 있었다.

장경님의 소설은 하나 하나 읽을때마다 나의 몸에 전율이 흐른다. 언제나 이야기를 읽을떄마다 드는 생각은 이것이야 말로 내가 원했던 주인공 상이였다.

중원에서 소외 받는 자들의 이야기.

그들이 배척하는 자들의 이야기야 말로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천산검로는 장경님의 두번째 작품이다. 그리고 내가 4번쨰로 읽은 장경님의 작품이기도 하다.

천산검로를 읽으면서 나는 소설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늑유온이라는 매력적인 주인공, 그리고 그 주위 인물들들은 나를 천산검로의 공동파로 데려다 주는 듯 했다.

대파산에서의 한 여인을 만나고서부터의 늑유온의 고뇌,

그리고 사랑하는 사문의 파멸의 위기.

천산검로는 달리 말을 할 필요가 없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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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파랑 찾기가 참 힘들더군요; 천산검로보다 나중에 나온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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