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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감상/비평
감상/비평란의 목적
가온(歌溫)·2003.08.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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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책을 읽고 개인의 감상이나 느낌을 올리는 곳입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느낌이나 평가가 드러나게 됩니다.

금강 님이 수차례 말씀하셨듯이 이 곳은 예의를 갖추기만 한다면 아무 거리낌 없이 글을 쓸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것이 감상/비평 란의 취지이기도 합니다.

어느 사람의 글이 자신의 견해와 맞지 않는다고 해서 관점이 잘못되었다는 둥, 자세가 틀렸다는 식의 댓글은 불필요 합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혹은 약간의 참고를 하면 됩니다.

물론 어떤 책에 대해 비평이나 실망감을 털어놓았을 때, 그 책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선입견을 줄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 것은 글을 읽는 개개인의 판단일 뿐 누가 옳고 그른 가를 가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추천을 받고 읽었다가 자신과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이 곳에서 비평을 보고 읽지 않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접하고 보니 자신과 잘 맞을 수 도 있는 것입니다.

만약 누구의 글이 자신의 견해와 옳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관점을 문제삼기 보다는 오히려 나는 그 책을 좋게 보았다! 라는 식의 감상글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덧붙인다면 이 곳은 논검비무 란이 아니기 때문에 소모적인 댓글 논쟁은 지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글을 올리신 분과 토론을 하고 싶으신 분은 쪽지로 논검비무를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마디 더 한다면 논검비무에서 합의점을 도출했거나, 토론이 중재되었다면 이 곳에 전과 달라지지 않은 주장을 올리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에서는 물러선 것처럼 하시고, 다시 예전과 똑같은 주장을 되풀이 한다면 토론은 필요 없습니다.

요지는, 감상/비평 란은 논쟁하는 곳이 아니니 개개인의 감상에 공격성 댓글을 다는 것을 지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논쟁은 쪽지로, 다수의 논쟁은 논검비무에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과 감상이 다르다고 해서 못 마땅해하지 말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웃으시며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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