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독자다.이 글의 목적은 무협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밝힘으로서
조금이라도 내가 원하는 소설을 앞으로 1권이라도 더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로비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못쓰나마 글을 쓰는 것이므로 논쟁할 자신은 없다.다만 나의 바람일 뿐이다
1. 군협지를 보면 인상깊은 장면- 소림사에서 주인공이 피치못할 상황에서 소림사의 노승으로 부터 무공을 전수 받는 장면이 나온다.영웅문에서는 구양신공,구음신공,소림사 각원선사의 기행등 손에 땀을 쥐게한다.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중국무협에서 그런 흥미진진한 장면은 별로 찾을 수없다. 사마쌍협의 나비신공,
화석심공.호위무사의 유령신공,설봉의 수라마군에서의 상반되는 신공의 합일
사신의 상단전,중단전,하단전등 독자의 흥미를 이끌기위해 그들작가는 무공창안을 아끼지 않는다. 무공에서의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사전정지작업이 얼마나 중요한가. 단지 무슨 무슨 신공이아니라 독자들의 재미를 위해 설득력있는 신공을 창안한 작가들에게 경의를...재미있는 에피소드에 경의를...
2.개인적으로 무협의 최고가치를 재미에 두고 있다.다른 가치를 중요시하는 분도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무협소설을 처음 접하고 계속 읽게 된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러하였을까? 모두 자기만의 대답을 가지고 있겠지만 나로서는 재미를 꼽을 수있다. 분명 박스무협시절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독자없는 작가는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았다. 문제는 작가의 기대치와 독자의 기대치다 작품성,주제의식도 중요하겠지만... 순수문학소설의 퇴조를 보라 시중에서 무슨책이 인기를 끄는지. 작가의 작품완성도,작가의 독자에대한 기대치 이러한 문제는 작가가 스스로의 자기검열로 적정한 수준에서 타협을 해야할 것이다. 가급적 독자를 힘들게 하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그러나 때로는 작가의 긴 호흡이 나에게 귀식대법을 강요한다. 빠르면 달에 1권씩 나오는 현실에서 읽을때 아니 이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소설흐름은A인물혹은 상황B인물 혹은 상황 C인물 상황 버겁게한다. 다음 권읽을 때는 내용및 인물이 가물가물-나를 슬프게 한다 성라대연,쟁선계,..절제의 미가
필요한 것 같다.너무 꽉짜인 구성보다 너무 건조한 사랑보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어느정도 피부로 느끼는 사랑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