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고 무림에 가입하고도 여태 단 한번의 활동도 하지 않던
유령회원이 제가 이 글을 쓰는데는 제가 군림천하를 읽으면서 받은 감동을
여러분에게도 전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접한 무협지에 저는 완전히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가 가져온 무협지를 빌려보면서 처음 접하게된 무협지는 지금까지
제가 모르던 환상의 세계였습니다.
고3이 될때까지 무협지의 매력에 빠져있던 저는 어쩐일인지 점점더 무협지에 식상하게
되었습니다. 3권짜리의 한계인지 너무나 뻔한 스토리와 어디선가 보아왔던 전개
등등으로 인해 한 1년동안 무협지에 손을 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통신 판타지 소설에 빠져들게 되었지요
그런 제가 다시 무협지를 읽게 된것은 판타지를 읽기위해 간 싸이트에서 무협을
접하게 된 이후입니다.
과거의 무협지와는 다르게 약간의 유머와 재미 그리고 판타지적인 요소
마치 무협지가 아닌것 같은 새로운 무협에 뻐져서 그동안 잃고 있던 무협의 재미에
다시 빠지게 된것지요...
그 이후로도 여러 신인작가분들이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자신만의 색깔로 다채로운
무협을 내노았습니다.
다시돌아온 설봉님이나. 월인님 백준님 그리고 기성작가 분들도 활발한 활동을
하시고 그러던 중 고 무림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책방에서 군림천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방에 꼽혀있던 군림천하를 몇번이고 들춰보았지만 왠지 선득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왠지 잘맞지 않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책방에 읽을만한 책이 없자 에라 한번 보자 라고 해서 손에 꼽이게 군림천하
였습니다.
처음 1,2권을 보때에는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무너져가는 종남파 그리고 너무나
여유로은 진산월 그리고 미약한 주인공들의 힘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그들이 문파의 증흥을 위해 강호로 나서서 벌어지는 각가지 이야기들을
읽으면서(정확한 스토리는 직접보시길) 저는 마치 제가 그들의 일행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차분하고 책임감이 강한 진산월 그리고 그를 말 없이 도와주는 사매 임영옥
불같은 응계성, 사고뭉치 지만 천진한 낙일방, 그리고 그들을 도와주는 상원건
그리고 종남파를 떠나 서로 적이 되어 만난 악자화등
이 해처가는 강호무림을 보면서 그속에 흐르는 정과 낭만 그리고 너무나 냉혹한
현실에 저는 강호는 무정하지만 또한 끝없이 유정하다는 말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점점 군림천하에 빠져드는 저는 오늘 밤을 새면서 7권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독에 중독되어 어졀수 없이 진산월과 해어져야 하는 임영옥과 그녀를 보내야 하는
진산월과의 장면에서는 가슴이 뭉끌 했습니다.
그녀를 보내녀 2년후를 기약하는 진산월과 그 약속을 믿고 그를 기다리는 임영옥
그리고 사문의 절기를 찾아 떠도는 진산월이 마침내 유운검결을 완성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약속시간은 1년이 지난후.... 후~~
정말로 안타까웠습니다. 그후에 벌어질 일들을 암시하도 하듯이 나온
마지막 글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가 정말로 궁금했습니다.
과연 진산월은 군림천하를 이룰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임영옥과의 약속은
지켜질 것인가?
앞으로 이어질 진산월일행의 행보를 기대하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
앞으로 당신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마지막으로 재미있으는 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