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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추천 ] 아요기
소우(昭雨)·2003.01.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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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요기를 읽은 연유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고!무림과 여러 무협사이트에서 추천을 거듭한 작품이었지만

난 별로 읽고 싶지 않았기에 다른 작품들만 읽어나갔다.

그러다 읽을 게 별로없고 한 번 읽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표지를 보는 순간 딱 필이 꽃혔다.

그리고 다 읽은 후 감상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선 아요기는 다른 무협소설에서 찾아보기힘든 소재인 요리로

시작한다.

우선 요리라는 소재가 내용의 신선함을 더해주며 무공만 나오는

지루한(몇 몇 작품만...) 무협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난 본다.

바늘 가는데 실 따라가듯, 앞뒤 흐름과 사건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있다.

묘사도 잘되어 있고, 사자성어도 문장과 잘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질질 끄는듯한 느낌을 난 전혀 느끼지 못했다.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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