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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영·2026.03.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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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한영영입니다.

매일 밤잠을 줄여가며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쓴 소설입니다.

화려하고 예쁜 이야기는 아닙니다.

피와 기름 냄새가 진동하고, 오직 살기 위해 바닥을 기며 발버둥 치는 처절한 생존기입니다.


주인공 카엘은 고결한 영웅이 아닙니다.

살아남기 위해 육체를 기계로 대체하고, 기계화율이 0.1% 오를 때마다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인간성을 제물로 바치는 남자입니다.

그리고 그가 괴물이 되어갈수록, 역설적으로 슬픔을 배우며 인간을 닮아가는 AI 리안이 있습니다.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냥꾼과, 그 빈자리를 채우는 불완전한 시스템.

이 이야기는 절대적인 권력과 기술력을 가진 거대 제국 아르카디아의 '규격화된 폭력'에 맞서,자신의 상처마저 무기로 쓰는 '비규격'의 이단아가 흑철의 망치로 세상을 찢어발기는 잔혹한 기록입니다.


처녀작이니 만큼 투박할 수는 있어도, 가짜 감정은 한 줄도 쓰지 않았습니다.

단 몇 화라도 좋으니 제발 한 번만 첫 장을 펼쳐봐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을 줄 압니다. 글을 읽고 남겨주시는 따끔한 비평과 날카로운 지적도 모두 감사히 달게 받겠습니다. 독자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더 나은 글을 쓰게 만드는 가장 큰 자양분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흥미를 느끼셨다면, 앞으로 카엘이 아르카디아의 정문을 부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판타지, SF
삭제된 심장을 제련하는 유물 회수자 : 버려진 것들의 제국
zllar
삭제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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