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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커넥션 금석강
금석강·2026.04.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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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금(金)이라는 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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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찬은 비트코인을 환전해서 M-16 A2. 소총을 사고 남은 돈 전부를 커다란 가방에 넣어, [생명의 은인이신 홍주익 사장님과 따님 홍성연 두 분께 감사의 뜻으로 드립니다.]라는 메모지 한 장과 함께, 빌려 탔던 홍주익의 차 안에 넣어뒀었다.


거액의 현금이 들어있는 이홍찬의 가방과 메모지를 발견한 홍주익은 눈을 감으면서 차에 기대며 고개를 떨구었다.



금석강에서 구조됐던 이홍찬이 홍주익의 집에서 회복 중이던 어느 날, 이홍찬과 같이 나누었던 대화의 한 장면을 홍주익이 기억했다.


“금(金)이라는 건 뭘까요? 공장장님.”

“내가 수십 년을 사금(砂金) 업자로 이 일을 하면서도 그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네, 지금까지도.”

“그러세요? 이 질문 사람들이 공장장님한테 정말 많이 했을 거 같은 질문인데.”

“그러게나 말이야. 누구도 나한테 그걸 물어본 사람이 없었네. 그리고 나도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이 일을 조상 때부터 해왔고, 그걸 물려받아서 지금껏 하면서도 금이란 게 뭔지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네···. 금(金), 금이라∼ 그건 말이야··· 무엇이든 어느 순간 진짜 좋아지면, 그게 바로 금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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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강"이라는 소설의 공간적 배경 안에, 잘 짜인 구성의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빠른 전개의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펜타닐, 북한 아편, 조폭과 조폭 비자금, 장물 조직,,, 이런 강한 소재들

시한부 어린 딸, 엄마,,, 이런 소재들

로또,,, 소설로서의 재밌는 장치

도둑들,,,

마술사,,,

탈북민,,, 등등


독자분들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소설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https://novel.munpia.com/38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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