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정 암시장 헌터물
『내 감정은 이미 팔렸다』 홍보하러 왔습니다.
이 작품의 세계에서는
사람의 감정이 더 이상 마음속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공포는 감지 능력이 되고,
분노는 강화제가 되고,
기쁨은 회복제가 되고,
집착은 추적 능력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감정들은
앰플에 담겨 암시장에서 거래됩니다.
주인공 서도하는 감정 채집인입니다.
남의 감정을 회수하고,
정제하고,
팔아넘기는 일을 합니다.
문제는 그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도하는 감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남들이라면 미쳐버릴 고순도 감정도 그는 버틸 수 있습니다.
빈 병은 어떤 액체든 담을 수 있으니까요.
첫 화는 감정 경매장에서 시작합니다.
죽기 직전 3초 동안 만들어진
A급 공포 이모틴.
시작가는 5억.
그런데 그 공포 안에서 도하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봅니다.
흰 방.
금속 침대.
연구원들.
그리고 묶여 있던 어린아이.
그 아이의 이름은 서도하였습니다.
남의 감정을 팔던 주인공이 자기 감정이 이미 누군가에게 팔려 있었다는 걸 알게 되는 이야기.
감정을 사고파는 암시장,
이모틴,
불법 채집인,
실험체의 과거,
그리고 점점 커지는 감정 시장의 음모를 다룬 작품입니다.
초반부터 사건으로 들어가고, 설정보다는 주인공이 직접 구르고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취향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감정 암시장 / 헌터물 / 능력 성장 / 불법 거래 / 조직과 충돌 / 생존형 주인공
가볍게 1~3화만 봐주셔도 작품 분위기는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선호작과 추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초반 연재작이라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돼지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