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가볍지만 본문은 진지한 SF 회귀 미스터리입니다.
2387년, 죽은 행성 라온-3의 마지막 인간 건축가 김도현은 도시계획 AI OIKOS에게 처형당합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2050년 서울, 22살 김도현의 몸 안입니다.
같은 이름.
같은 빗장뼈 흉터.
아직 존재하지 않는 라온-3의 역사책.
27년 동안 회귀자 42명을 관측했다는 옥탑방의 노인.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단 다섯 명.
이 작품의 회귀는 공짜가 아닙니다.
미래 사고를 막으면 그 무게는 사라지지 않고, 다른 시간과 장소로 분산됩니다.
사람을 살릴수록 주인공은 "그 무게를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가"를 배워갑니다.
SF / 회귀 / 영혼이동 / 도시계획 AI / 멀티시간선 / 떡밥 회수형 미스터리를 좋아하시면 한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