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모든 작가님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이 공들여 쓴 소설이 묻힌다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제 작품에 대해서 독자분들께 직접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SDI. Servi Domini Insequentes — 추적하는 주님의 종 수도회.
600년 전, 호르무즈해협에서 솔로몬의 72위 악마 봉인 구리 항아리가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죽으며 봉인했던 그 항아리는, 이미 풀려 있었습니다.
교황 마르티노 5세는 비밀칙령을 내렸습니다. 풀려난 악마들을 추적하고, 사냥하고, 다시 봉인하는 일, 그것이 SDI의 임무가 되었습니다.
SDI는 세 조직으로 이루어집니다.
Lancea Domini (주님의 창; 란체아 도미니) — 사제들로 구성된, 악마와 직접 싸우는 자들.
Oculus Dei (하느님의 눈; 오쿨루스 데이) — 전투를 기록하고 악마들의 정보를 수집하는 자들.
Scopa Dei (하느님의 빗자루; 스코파 데이) — 전투의 흔적을 지우고, 만약 싸움에 진다면 부마자를 포함한 모든 것을 소각하는 자들.
이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만들어봤습니다.
〈스티그마(STIGMA)〉.
들러주시고, 한 번이라도 읽어주시면 —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떤 피드백이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