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출근하십니까아!”
이른 아침부터 공놀이라니.
세준은 고개만 까딱이고 지나쳤다.
자전거를 세워두는 위치는 늘 같았다.
내려서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계단을 오르고, 같은 출입 절차를 밟았다.
냉장 진열대에서 차가운 커피 한 잔을 꺼내고
복도 두 개를 지나 유닛 정비실의 문을 열면 끝났다.
“출근 의식 끝내셨습니까, 선배.”
저 앞자리에서 민재가 인사했다.
세준이 특히 선호하는 칸이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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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 보러 오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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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면 죽인다. 안 죽으면 평생 써먹는다."
짜증나고, 더럽고, 숨이 턱턱 막히는데— 팀 미친놈들 때문에 웃는다.
초인이 국가에 의무 복무하는 시대. 한국 배경 액션 SF 판타지.
쉽게 금방 다 읽으실 수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현실 친화 SF입니다.
소중한 독자님을 기다립니다.
부디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