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작 판타지 《검보다 강한 건 보급이었다》를 연재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흔한 검술 천재, 마법 천재, 회귀 영웅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트레일러 기사였던 주인공 강도윤이 이세계 전쟁터의 최하급 보급병으로 깨어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검도 없습니다.
마법도 없습니다.
귀족 혈통도 없습니다.
대신 주인공에게는 평생 도로 위에서 배운 감각이 있습니다.
길이 막히면 군대는 굶습니다.
말이 굶으면 기사는 장식품이 됩니다.
마차가 멈추면 왕국도 멈춥니다.
창고가 불타면 전쟁은 끝납니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전쟁을 칼과 마법으로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강도윤은 다르게 봅니다.
전쟁은 결국 밥입니다.
전쟁은 길입니다.
전쟁은 마차입니다.
전쟁은 사료입니다.
전쟁은 창고입니다.
전쟁은 버틸 수 있는 쪽이 이기는 싸움입니다.
1화부터 주인공은 진흙탕에 박힌 마차 행렬과 굶주린 병사들을 마주합니다.
귀족들은 쓸데없는 개인 물자를 지키려 하고,
기사들은 앞에서만 싸우려 하고,
병사들은 싸워보기도 전에 굶어 죽기 직전입니다.
그때 주인공은 말합니다.
“저 짐을 살리면 사람이 죽습니다.”
이 작품은 무시당하던 보급병이 전쟁의 판을 뒤집는 이야기입니다.
칼로 적장을 베는 사이다가 아니라,
적의 밥줄을 끊고,
아군을 굶기지 않고,
창고와 도로와 수송로로 전쟁을 이기는 판타지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전쟁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
- 이세계 전생물 좋아하시는 분
- 무시당하던 주인공이 실력으로 인정받는 전개 좋아하시는 분
- 전략, 병참, 보급, 물류 소재에 흥미 있으신 분
- 칼보다 머리로 전쟁을 뒤집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 초반 생존 → 증명 → 성장 → 출세 구조를 좋아하시는 분
작품명: 검보다 강한 건 보급이었다
장르: 판타지 / 이세계 전쟁 판타지 / 전략 판타지
첫 문장은 전쟁터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첫 무기는 검이 아닙니다.
진흙에 박힌 마차 바퀴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