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직후, 소현세자빈 강씨의 몸에서 깨어난 현대의 조선 정치사 연구자.
그녀가 아는 역사의 끝은 분명합니다.
8년 뒤 소현세자는 의문의 죽음을 맞고, 그 11개월 뒤 세자빈 강씨는 사약을 받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그녀는 역사 지식과 사료의 빈틈을 이용합니다. 거짓말을 하고, 감시 장부를 역이용하고, 적의 붓끝을 빌려 자신의 길을 적습니다.
로맨스보다는 생존, 궁중정치, 기록 조작, 대체역사에 무게를 둔 작품입니다.
현재 5화까지 공개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