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승린입니다. <신내림 대신 키보드를 잡았다>로 인사드립니다.
[작품 소개]
주인공 안하진은 천승 만신의 핏줄(하드웨어)을 타고났지만, 운명을 거부하고 공학(소프트웨어)의 세계로 도망친 공대생입니다. 그에게 영적인 사건은 공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저 0과 1로 치환해서 뜯어고쳐야 할 '스파게티 코드'일 뿐이죠.
무당 카르텔이 지배하는 다크웹 거래소, 사람의 피를 말리는 저주, 지박령의 원한. 이 모든 것을 부적이나 굿판이 아니라, 최고급 수랭식 서버와 노이즈 캔슬링, 패러데이 새장 같은 공학적 도구와 능력으로 씹어 먹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사건을 물리(연산력)로 밀어버리는 사이다를 원하시는 분
세상을 구한다는 거창한 명분보다, 철저하게 가성비와 마진을 따지는 속물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
팩트 폭격기 인공지능 AI(사모예드)와 주인공의 시니컬한 티키타카를 즐기시는 분
주인공은 돈만 밝히는데 주변 공권력과 무당들은 영웅으로 떠받드는 '착각계'를 사랑하시는 분
기존에 없던 전혀 새로운 사이버펑크 퇴마 액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