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그랬다.
과거의 과오가 두려워 나는 언제나 담대하고 정의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속여 왔다.
문득 생각한다.
저들은 과연 정의로운 내 모습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이제는 헷갈린다.
모두가 정의롭다 칭송하니 이제는 정의로운 내 모습이 거짓인지, 거짓이라 생각하는 내가 거짓인지… 이제는 끝내려한다.
해방 전쟁의 영웅은 실패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그가 깨어난 곳은 학폭으로 인해 옥상에서 뛰어내린 한 소년의 몸.
말도, 글도 모르는 곳에서 그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려 한다.
소년을 구하고 자신을 구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휴먼레이트(Human rate) 게임 판타지 계의 에반게리온을 목표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