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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이 소설은 트렌드와 맞지 않는 글일 수도 있습니다.
NovaK·2026.05.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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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올리는 이유는

아마도 이 글의 재미라는 부분에 있어서 한 번 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만족할만한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 때문일겁니다.


저는 패스트 스타터는 아닙니다.


그래도 진화한다.

이 글은 진화하고 있다.


그렇게 믿고 오늘도 열심히 저의 신념에 따라 올립니다.

진화하고 나아가는 글.


그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그려나가는 이 세계에 발 들이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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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오민국은 목을 가다듬고 자세를 잡는다.

 

뭐부터 말해야 할까?

투박하고 강한 인간이라도 마음은 섬세한지라 공략을 잘해야 한다.


“대통령님.”


그러는 사이 다른 한 명이 오더니 의자에 앉는다.

 

반죽 담당 온누리.

넷째 제비다.

 

“뭐 하러 오신 거죠?”

 

눈빛은 풀어졌지만, 퉁명한 그의 말투.

다섯째와 달리 넷째는 여전히 경계심이 높다.

 

“아, 뭐 하러 왔냐면요.”

 

하지만 오민국은 오히려 그의 거친 말투를 듣곤 갈피를 잡는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거 자기 스타일 아니다.


정면돌파.


- 탕.

 

“재판도 삼세번이라는데.”

 

플라스틱 컵을 제법 힘 있게 내려친 그가 눈빛을 번뜩이며 말한다.

 

“대통령에게도 기회는 한번 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30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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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K
총 60화 조회 706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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