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판타지 신작 〈배달 라이더 VS 갑질러〉 홍보하러 왔습니다.
비 오는 날, 배달 라이더 강도윤은 재벌 3세의 차에 치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들은 말은 사과가 아니었습니다.
“합의금 300만 원. 많이 챙겨드리는 겁니다.”
그 순간, 상대 머리 위에 이상한 창이 떠오릅니다.
[약점: 증거인멸 지시 녹취] [공포: 삭제되지 않은 원본 17초]
그날부터 도윤은 갑질러들의 약점을 보기 시작합니다.
별점 테러하는 고객. 대기료 떼먹는 음식점. 보험금 깎으려는 담당자. 환자 가족 등치는 병원 주변 업체. 알바비에서 37만 원 빼먹는 점장.
거창하게 세상을 구하진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한 번쯤 당해봤던 억울함을 한 화씩 갚아줍니다.
돈은 돌려받고. 불리한 문구는 삭제되고. 갑질러는 말을 더듬습니다.
오늘도 사이다 배달 완료.
현대판타지, 생활형 사이다, 갑질응징 좋아하시면 한 번 찍먹 부탁드립니다. **〈배달 라이더 VS 갑질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