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해구 11,000미터 심해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제5구역 [포세이돈].
수천 톤의 수압을 견디며 자원을 캐고 있다는 캔타로.
그는 아키텍트의 기술력으로 이룩한 긍지라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내 눈에는 그저 미련한 발버둥일 뿐이다.
거대한 장갑을 두르고 물리적 저항과 싸우느라 효율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벽을 세워 버티는 것이 과학의 정점이라..."
"안되겠다. 내가 그쪽으로 가야겠네."
물리 법칙에 굴복해 찌그러지는 건,
수압과 싸우려 들 때나 일어나는 일이다.
나는 버티는 게 아니라,
공간의 법칙 자체를 새로 쓴다.
차원을 찢고 돌아온 공학도의 전 지구적 스케일 압도적 정복기.
지금 <인벤토리가 이래도 되는거야>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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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48화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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