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업수당입니다.
정년 뒤에도 계약직으로 회로를 설계하던 엔지니어.
마지막 불량까지 해결하자 회사는 그를 비용이라며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곳은 1997년.
외환위기 직전, 첫 직장이 무너지기 전이었습니다.
남은 것은 34년의 실무 경험.
원인 모를 반도체 불량을 잡고, 묶인 대금을 받아내며 망해 가는 회사를 직접 인수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려운 기술 설명보다 고장이 초래하는 돈과 사람의 위기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1997년, 망한 반도체 회사를 인수했다》
읽어 보시고 부족한 점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