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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청춘 1화 중 부분 미리보기
김승묘·2026.07.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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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출석부가 책상 위에 놓으며 여유롭게 학생들을 둘러보다가 빈자리 두 개를 발견하고 의문 섞인 말투로 말했다.


"그런데 저 두 빈자리는 누구지?"


텐넨 시죠 선생님은 가볍게 출석부를 펴며 혼잣말을 했다.


"사쿠라키 학생은 감기로 결석이고, 그러면 아사가오 학생이 없다는 건데..."


텐넨 시죠 선생님은 고개를 들어 다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여름방학 종례를 한다.



"1학기 동안 여러분과 지내면서 저는 힘들었습니다. 그러니 여름방학 때는 안전하게 노세요. 그래야 제가 좀 쉽니다. 여름방학 때 제가 여러분을 도와줄 일이 없도록··· 음······"



"웬일로 애들이 조용하지? 반장 아까 무슨 시간이였냐?"


쿠죠 바쇼에는 언청을 높이며 다리를 꼰다. 반장은 선생님을 보며 말을한다.


“앙?!!바보 선생님! 저 지금 말할 힘도 없는데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체육 끝나고 여름방학식까지 해서 기운이  다운인데!!”



텐넨 시죠 선생님은 살짝 당혹감을 느낀 상태로 말했다.


"그야 당신 반장이어서 물어본 거고.. 그리고 말하기는 했네. 쟤 힘든 것도 맞지?"


선생님이 교탁 쪽으로 시선을 돌리려는 순간,


한 여학생이 손을 들었다.


그때 어느 여학생이 손을 든다


선생님이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선생님: "미나즈키 학생, 할 말 있어?"


미나즈키 세라는 선생님 에게 질문을 한다.


"선생님, 제 가방에 있던 인형이 없어졌어요. 찾아주세요."


"……음, 지금은 종례 시간이니 나중에 하자."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선생. 제 인형."


텐넨 선생님은 그런 세라를 바라보며


"......"


텐넨 선생님이 재빨리 테이프를 꺼내 미나즈키의 입을 막아버렸다.

"읍! 읍읍!"


"미나즈키 학생, 종례 끝날 때까지 조용히 있어줄래? 걱정말게 종례만 끝내면 때어줄테니"


세라는 가만히 있다가 여유롭게 손으로 테이프를 떼어냈다.


"선생 제 인형"


······그러나 다음 순간.

착! 착! 착!

테이프로 그녀는 의자에 완전히 봉인되어 버렸다.


"읍...."


(시무룩..)


텐넨 선생님은 다시 종례를 끝내려고 교탁 쪽으로 걸어가며 손을 털었다. 그때,

중·단편, 라이트노벨
여름방학의 청춘
김승묘
총 3화 조회 24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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