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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쇠맛 난다고 욕먹고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아셨지?
냉동작가·2026.07.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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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냉동작가입니다.


갤러리에 홍보글 올렸다가 쇠맛 난다고 한 사발 먹고 왔습니다.


AI 개처럼 굴리면서 차라리 내가 쓰는 게 더 빠르겠다 싶을 정도로 탈탈 털어오는데...

귀신 같네요.


한 번 찾아보시겠어요?

쇠맛.



(쇠맛 본문 발췌)


나는 반보 앞으로 들어가며 검끝을 낮게 내렸다.

청류의 결을 따라 검날이 백서연의 손목을 노리고 들어갔다.


맞히려는 공격이 아니었다. 시선을 끌고, 간합을 흩트리는 견제.


내 검날을 따라 얇은 푸른 기운이 흐르자, 백서연의 검끝이 대응을 위해 미세하게 내려갔다.


그 순간.

나는 오른발에 마나를 짧게 밀어 넣으며 몸을 가속했다. 

동시에 상단이 열린 틈을 향해 청심으로 찔러 들어갔다. 


목표는 검 든 쪽 어깨. 


백서연이 내려간 검끝을 끌어올리며 내 검날의 옆면을 후려쳤다.


챙!


검끝이 튕겼다.

나는 튕겨 나간 힘을 거스르지 않았다. 애초에 큰 힘을 싣지도 않았다.


앞으로 밀려드는 가속을 유지한 채 손목의 힘을 풀었다. 

검이 반 바퀴 돌아갔고, 코등이가 백서연의 얼굴 쪽으로 튀어 올랐다.


백서연이 반사적으로 고개를 틀었다.


순간, 나는 한 걸음 더 파고들었다. 

왼발을 백서연의 발목 뒤에 걸고, 오른팔로 백서연의 어깨선을 밀어 넣었다.


넘긴다.


백서연은 버티지 않았다.

밀리는 힘에 몸을 맡기며 어깨를 틀었다. 걸린 발이 빠지고, 회전 끝에서 검끝이 위로 솟구쳤다.


청류의 날카로운 궤적이 내 목을 향해 날아왔다.


오.

이걸 이렇게 받네.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발을 뺐다.


타닥.


두 걸음 물러나자, 검날이 턱 아래를 스치듯 지나갔다.


*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회귀 성장물 좋아하시면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귀했는데 재앙급 마물군주가 딸려왔다〉


잘 부탁드립니다.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회귀했는데 재앙급 마물 군주가 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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