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그댄 지금 뭘 하고 있는가?"
아사가오 렌이 실험하고 있는 사쿠라키 카게노 에게 다가오며
"보면 몰라?.."
그녀는 등을 돌려서 아사가오를 보며 말을했다.
'왜 하필이면 재가 있냐고!...'
사쿠라키는 속마음으로 말을하고 있지만
아사가오는 그녀의 턱을 집으며 말을한다.
"전 비극적이게도 그런 분야는 모르거든요..?"
사쿠라키는 어의 없다는 말투로 속으로 말을한다.
'아니 이거 누가봐도 화학물질 실험하고 있는데?!'
"그래서 왜 왔어...이유 없으면 그냥 가"
그렇게 말하지만 사쿠라키의 속은
'가지마! , 가지마!!! 계속 있어줘!!♡'
아사가오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거리를 두며
"흐음... 연극부에 여주인공이 필요한데, 비극적이게도 적당한 사람이 없더군. 그래서 네 친구 중에 괜찮은 애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자! , 있나!?"
사쿠라키는 시큰둥 하듯이 말을한다
"....몰라. 아무나 정해. 나 지금 바쁘니까."
아사가오는 알겠다는 듯이 말을한다.
"으음..알겠어 소녀여 아..그리고 소녀여 다음주 시간 있으냐?"
"왜"
그는 그녀의 물음에 답한다
"이번에 나의 애들(친구) 과 어디 여행 가려는데 숭고 스럽게도 다들 그렇게 계획적이지 않아서 너가 가줬으면 하는데?"
사쿠라키 카게노는 알겠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아사가오 렌은 여행 단톡방에 초대해 준다며 가버린다.
그녀의 안경이 햇빛에 반사되며 볼과 귀가 살짝 붉어졌다.
그녀는 테이블위에 있던 노트를 펼치며 그의 또다른 특징을 메모를 한다.
"왜 내가 이러는거지? 이런 감정... 그의 태도는 예상한 범위보다 좀더 더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