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모든 것을 빼앗긴 사람들의 재기와 명예 회복, 의리와 가족애가 살아 있는 현대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 열둘.
국가는 하루아침에 그들을 반역자로 만들고 공개 처형했습니다.
그들의 시신을 수습하던 유체관리사 한도윤은 죽은 검성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우리를 묻지 마.”
그날, 처형된 영웅들이 다시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괴물도, 주인공의 명령에 복종하는 군단도 아닙니다.
각자의 이름과 의지, 지켜야 할 가족과 동료, 끝내 버리지 못한 신념을 지닌 사람들이었습니다.
빼앗긴 명예를 되찾고, 자신들을 죽인 국가에 직접 책임을 묻기 위해 돌아온 영웅들.
국가가 감춘 처형의 진실.
죽어서야 다시 선택할 기회를 얻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목소리를 끝까지 기록하려는 한 명의 장의사.
네크로맨서와 성장, 군단 전투의 통쾌함에 재기와 명예 회복, 의리와 가족애를 함께 담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