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이며 마계의 왕이 된 존재가 이제는 메스를 들고 사람을 살린다.
절망을 지배하던 마왕 크란크스.
차원의 벽을 넘어 현대 지구에 도착한 그는, 여동생을 살리지 못한 채 죽어 가던 외과의사 신명재의 몸에서 깨어난다.
드래곤의 생명 지식. 마왕의 완전기억.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손끝. 혈관과 신경, 종양의 경계까지 꿰뚫어 보는 제3의 시야.
모두가 수술 불가를 선언한 환자에게도 그의 눈에는 아직 길이 보인다.
“살릴 수 있습니다.”
수술실에서는 세계 최고의 외과의사. 병원 밖에서는 총알마저 멈추는 마왕.
환자는 반드시 살리고, 악인은 죽이지 않는다.
대신 살아서 자신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한다.
메디컬 현대판타지 신작
작가 밤꽃나무향기
#현대판타지 #메디컬 #마왕 #빙의 #차원이동 #이능력 #가족 #사이다 #천재의사 #먼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