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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산티아고 순례길 걸어요, <히말라야 서포터, 천재 감정사 되다> 차원 초월 먼치킨!
까라면·2026.07.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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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이 중첩된 차원으로 숨어들 줄이야 73화. <시그널을 찾아라> 연재합니다.

 

마녀에게 끌려간 백혜수 여인을 찾으로 피레네로 도착한 원정대는 위기에 놓입니다.

 

와이너리에서 흑마법사들과 한바탕 전투를 치르고, 결정적인 순간에 들어선 그곳에 동생이 없습니다. 사라졌습니다.

 

결계와 신호를 교란하며 틈새 차원으로 숨어 들어간 마녀 집단.

 

시그널이 잡힐 때까지, 어쩔 수 없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야 하는 운명.

 

다시 또 그 길을 걷자 하니,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들과 미스터리한 일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원정대는 다시 백혜수를 찾을 수 있을까요?

 

 

73화 중.

 

우리는 게스트하우스를 겸하고 있는 작은 알베르게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갓 구운 따뜻한 빵과 커피, 이른바 ‘카페 콘 레체’라 불리는 우유 섞인 커피가 테이블에 놓였다.

 

옆 테이블에는 각국에서 밀려온 순례자들이 우리처럼 빵과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이들은 이제 막 초입에 들어선 순례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쏟아내고 있었다.

 

“산티아고 길에서는 가끔 이상한 일이 벌어진대요. 순례길 네 번째 걷는다는 독일인 친구가 그러는데요. 가끔은 앞에서 걷던 사람이 모퉁이를 돌자마자 거짓말처럼 사라진대요. 분명 코앞에서 걷고 있었는데!”

 

중년의 여성 순례자가 흥미진진하게 말을 꺼내자, 정우가 빵을 씹다 말고 멍한 표정을 지었다.

 

“에이, 저게 말이 됩니까? 똥 싸러 수풀로 숨어든 거겠죠.”

 

그때, 옆에 있던 순례자 하나가 정우에게 미소를 지었다.

 

“배낭만 길 한가운데 놓여 있으면 모른 척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괜히 배낭 찾아준다고 막 찾아다니고 그러지 말아요.”

 

정우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알겠습니다.”

 

그때 백혜원이 얼굴이 허옇게 질렸다.

 

“왜요? 귀신이라도 봤어요?”

 

 

**

 

안녕하세요. 2026년 문피아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에서 참여해서 열심히 달려왔던 <까라면>입니다. 공모전은 끝났지만, 그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계속 이어서 써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대 판타지의 통쾌한 사이다와 초월적 먼치킨의 매력을 가득 담은 제 작품, <히말라야 서포터, 천재 감정사 되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가치를 꿰뚫는 초월적 감정안, 이제 거대 카르텔의 숨통을 끊는다.’

 

 전생의 깊은 과오를 지닌 채, 산티아고에서 죽음 직전에 몰렸던 주인공 ‘륜’.

그는 성자들이 존재하는 차원 너머의 히말라야로 소환되어 피나는 업을 치르고 마침내 세상으로 귀환합니다.

 

 귀환한 ‘륜’은 세상 모든 것의 가치와 비밀을 단숨에 꿰뚫어 보는 초월적인 능력 [감정안]을 얻게 됩니다.

 

 차원과 현실을 연결하는 자신만의 요새이자 아지트인 ‘영혼충전소’를 거점 삼아, 현실 세계의 음지에 숨어 세계를 좀먹는 거대 악의 카르텔을 완벽하고 치밀하게 처단해 냅니다.

 

 <고구마 없는 압도적 먼치킨 사이다>

주인공 륜은 적들의 수수께끼, 자금의 출처, 약점까지 모두 감정해 내고, 판을 짜서 대가리를 깨부수는 천재적인 설계자의 짜릿함을 보여드립니다.

 

<지루할 틈 없는 어벤져스 급 팀플레이>

후각으로 과거의 흔적과 기억을 맡는 사이코메트리 ‘정우’와 가녀린 외모 뒤에 무시무시한 무림 괴력을 숨긴 ‘백혜원’ 같은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조력자들이 폭발적인 시너지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강남 한복판에 세워질 ‘황금 궁전’의 플렉스>

유럽 거점 카르텔을 처단하고 돌아온 주인공 륜은 급기야 일제가 박아놓은 혈침까지 뽑아내고 그 자리에 전대미문의 황금 빌딩을 세웁니다. 차원 저장고에서 금괴와 다이아몬드를 이동해 음지의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지상 최대의 요새를 건설해 나가는 웅장하고 유쾌한 연대기가 펼쳐집니다.

 

 매일 모니터 앞에서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다해 새겨 넣고 있습니다. 우리 독자님들께 청량감 있는 사이다도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선호작 등록>과 <추천>, <댓글>로 밤새워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 큰 동력이 되어주세요.

 

부디 1편부터 이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시원한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천재 감정사가 세상을 옭아맨 500년의 저주를 박살 내는 현장으로 가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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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판타지
히말라야 서포터, 천재 감정사 되다
까라면
총 76화 조회 4,179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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