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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수길이 지옥문을 열었을 때, 우리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전장을 내달렸다.
비밀의수프·2026.08.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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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포로였고, 일본의 노비였으며, 바다 괴물의 꼬리가 되었다."

동쪽 섬나라 쓰시마에서 이방인으로 자란 노비소년 요한.

전란을 막기 위해 찻잔 하나에 목숨을 걸고 한양으로 향했던 외교의 순간들.

결국 지옥문이 열렸을 때, 그가 쥐어잡은 것은 피 묻은 칼이 아닌 '생명'과 '약속'이었습니다.


몰입감있는 역사소설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대체역사, 드라마
16세기 노비들의 합창
비밀의수프
총 27화 조회 245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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