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로맨스 / 오피스 로맨스 / 능력숨김 / 느와르]
회사 다니는 남자가 아닙니다. 조폭도 아닙니다. 초능력자도 아닙니다. ……라고 하면 좋겠지만, 제 소설 주인공은 셋 다 조금씩 해당됩니다.
신우현은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남자입니다.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손등에 낙인이 남았고, 그 뒤로 취업 48광탈, 소개팅 12연패. 아무리 억울하다고 말해도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보다 손등을 먼저 봤습니다.
그러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낙인이 아닌 '사람'으로 봐주는 여자를 만납니다.
당당하고 유능한 팀장님, 윤아인.
소심한 신입사원과 당당한 팀장님. 이야기는 그렇게 오피스 로맨스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눈치만 보던 신우현이 누군가를 지켜야 하는 순간만큼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
처음에는 아무 의미 없어 보였던 일들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하나씩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그의 손등에 남은 낙인은 정말 단순한 불운의 흔적일까요? 그렇다면 신우현은 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요?
《검은 장갑, 지워지지 않은 거짓》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