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세계 곳곳에 게이트가 열렸다.
안에서는 괴물이 끝없이 나왔고,
인류에게는 각성자도 초능력자도 없었다.
재래식 무기로 버티는 게 최선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방어선 한복판에 부적 한 장 든 조선의 도사가 뚝 떨어졌다.
《여기 도사는 나 하나뿐이라고?》
이 세계에 단 하나뿐인 도사, 전우치.
부적을 날리고, 괴물을 묶고,
현대의 군대가 막고 있던 게이트 안으로 직접 걸어 들어간다.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장담해?”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 게이트.
그곳에 스스로 들어가겠다는 남자.
현대의 군과 과학.
그리고 조선의 도술.
서로 전혀 다른 방식으로 괴물과 게이트를 상대하기 시작합니다.
빠른 전개, 확실한 사이다.
그리고 절대 서두르지 않는 미스터리.
《여기 도사는 나 하나뿐이라고?》
1화 오늘 공개합니다.
편하게 읽어주세요.
2026 SF판타지 공모전 참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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