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에 낚싯줄을 던졌습니다.
12만 년 전 군용 동력전지가 걸렸습니다.
팔았더니 빚을 다 갚고도 돈이 남았습니다.
다시 던졌습니다.
이번에는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미래의 로봇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아예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과거의 유물과 미래의 물건을 낚고, 경매에 팔고, 장비를 강화해 더 깊은 곳의 대물을 노리는 우주 파밍물입니다.
낚고, 까보고, 팔고, 더 큰 거 낚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낚시꾼》
찍먹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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