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에 종교적인 색체를 녹여 쓴 작품입니다.
절대적인 신 '야훼 라우르'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의 아들인 '사모예드'가 인간 사회 한가운데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최후의 심판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거대한 신화적 서사 속에서 그려지는 인간 군상과 종말의 풍경이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글 중간 중간 SCP적으로 기괴한 느낌을 낸 이미지들이 삽입되어 있어요.
SF와 종교적 아포칼립스, 그리고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세계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