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잡아간다는 늙은 할머니.
밤길에 이름을 부르면 안 된다는 금기.
죽은 사람의 혼을 달래려 남겨둔 물건.
다들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이상하게 왜 그런지는 설명 못 하면서
지금까지도 지켜지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구전」은 그런 이야기들(한국의 설화, 민간신앙, 괴담과 전설)을 모티브로,
그게 현대의 일상 속에 다시 나타난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그린
SF 오컬트 단편 연작입니다.
각 이야기들은 독립된 이야기지만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오래된 이야기는 왜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을까.
월화수목금요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짧고 진한 괴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편씩 편하게 읽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