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온갖 잡일을 전전하다가 세상의 쓴 맛을 씨게 보고 전부 망한 후 이 악물고 소설가로 전향한 손도끼라고 합니다.
설정만 8년 하고 속으로만 삭히다가 인생 망하니 소설로 내고 싶었던걸 내게 되었습니다. 나름 과학적으로 만든다고 검색만 몇천 번 하고 스토리 짠다고 하루에 10시간 타자 두드린 이 소설에 대해 소개 드립니다.
[국가를 박살 낼 두 주인공의 첫 만남]
하이라: 분지 농업 지역 군사제로 평생 살며 무술을 전업으로 살았지만 영 허당인 하이라.
"너희의 수는 우리의 널리 퍼진 곡식과 같은 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들의 검과 창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곡식 지대의 모두를 죽일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마지막에 이 행성의 지배자는 우월한 인구와 능력을 가진 농업 국가인 우리가 될 것이며---"
아이라: : 혹한 행성 툰드라 분산 유목 사회에서 구르던 짬밥으로 밀수 하다가 전투에 눈을 뜬 세계관 최고의 여전사.
"말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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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만나 펼치는 온갖 희노애락과 여러 인간 군상의 모습, 그리고 철저하게 짜여진 설정 안에서 돌아가는 행성과 사회, 문화와 개인의 모습이 두드러지는 나름대로 만들어 본 사회학적 하드(를 지향하는) SF!
재밌게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