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지구를 떠난 보이저 1호.
인류의 흔적을 품고 끝없는 우주를 떠돌던 탐사선은, 언젠가 인간이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 도달한다.
마나가 존재하지 않는 지구. 그리고 마나로 가득한 또 하나의 세계, 제니스.
그곳에서 보이저 1호를 처음 발견한 존재는 인간도, 엘프도 아니었다.
골드드래곤이었다.
과학만 존재하던 세계와 마법이 당연한 세계가 하나의 작은 탐사선을 통해 연결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연결은 한 인간의 삶까지 바꾸어 놓는다.
우주와 판타지를 함께 담아보고 싶어 시작한 작품입니다.
『보이저 너머의 제니스』
천천히 세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