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 공모전에 '리미트리스: 한계를 부순 자들'로 참가하게 된 작가입니다.
"사람의 뇌는 죽음의 문턱에 닿는 순간, 살기 위해 제 살을 깎아 먹으면서까지 기적을 쥐어짜 냅니다."
24년 전 의문의 독가스 테러로 두 눈의 빛과 소중한 동료들을 잃은 전직 강력계 형사, 한태성. 시력을 잃은 대가로 소리와 진동만으로 세상을 꿰뚫어 보는 감각을 얻은 그는, 자신들을 생체 실험 쥐 취급했던 거대 거악 '오메가'의 실체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지옥을 겪고 한계를 부순 자들이 모였습니다.
한태성: 시각을 잃고 공간과 진동을 읽는 베테랑 전직 형사
강두철: 두 다리를 잃고 충격을 배로 되돌려주는 전직 유도 국가대표 (인간 방패)
민서연: 청력을 잃고 과부하된 시각으로 급소를 꿰뚫는 스나이퍼
고민우: 방구석 폐인이지만 대구 전역의 기계망을 제 뇌처럼 주무르는 천재 해커
세아: 시한부의 고통을 적의 신경망에 그대로 복제해 숨통을 끊는 생사 제어자
결핍과 상실을 겪은 결함투성이 괴물들이 서로의 약점을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거대한 흑막 '오메가'를 사냥하는 처절한 어반 서바이벌 스릴러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흔한 양산형 능력자물이 질리신 분
피 냄새 나고 묵직한 날것의 하드보일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탄탄한 팀플레이와 통쾌한 복수극을 원하시는 분
한 편 한 편 공들여 쓴 묵직한 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부디 오셔서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