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노가더 크류 ~ 망한 공장을 인수했더니, 세계가 줄을 선다!》를 홍보하러 왔습니다.
주인공은 23살입니다.
회사에서 기술 뺏기고, 누명 쓰고, 억울하게 해고당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열받아서 망한 공장을 사버렸습니다.
복수하려고요.
문제는 공장에 돈을 다 써서 통장에 17만 원 남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직원들도 상태가 심각합니다.
67세 노가다 반장
"야! 이거 삼 공수짜리여!"
레스비와 보름달빵으로 움직이는 인간 굴착기.
매일 퇴사하는 호남 청년
"아따, 나 인자 진짜 그만둘랑께!"
말만 365일째 퇴사 중.
라면을 사랑하는 베트남 용접 에이스
"싸장니임, 그로케 하면 뚜 번 해. 뚜 번."
한국인 직원보다 노가다 용어를 더 잘 압니다.
경상도 출신 노가다 유튜버
"마! 이거 찍으믄 조회수 백만 나온다 아이가!"
일은 안 하고 카메라부터 켭니다.
19세 공고 졸업생
"사장님. 우리 회사 이번 달 월급은 줄 수 있어요?"
우리 회사에서 유일하게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섯 명이 공장을 운영합니다.
기계를 고치면 다른 기계가 고장 나고,
첫 주문을 받으면 재료 살 돈이 없고,
돈이 좀 생기면 사장이 또 이상한 기계를 사 옵니다.
매일 시끄럽습니다.
매일 사고가 터집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공장이 돌아갑니다.
돈도 벌립니다.
심지어 대기업에서 연락까지 옵니다.
망한 공장이라고 비웃던 놈들이 이제는 거래하자고 찾아옵니다.
물론 주인공을 억울하게 쫓아낸 놈들은 따로 있습니다.
그놈들은 제대로 갚아줄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어려운 기술 설명보다 사람 사는 재미, 돈 버는 재미, 복수하는 재미에 집중한 우당탕탕 공장 성장 코미디입니다.
가볍게 웃으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노가더 크류 ~ 망한 공장을 인수했더니, 세계가 줄을 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홍보글 쓰는 사이 병태가 또 추노했습니다.
철구 할배가 잡으러 갔습니다.
민 씨는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
만복 씨는 지금 그걸 찍고 있습니다.
사장은 아직 모릅니다.